유전적, 내적 혹은 외적 스트레스, 신체질환 외의 이유로 기분의 저하와 함께 사고의 형태나 흐름, 사고의 내용, 동기, 의욕, 관심, 행동, 수면, 신체활동 등 전반적인 기능이 저하된 상태로 일상생활, 사회생활등에 영향을 일으키는 증상을 이릅니다.

불안장애는 만성적으로 (3개월 이상) 걱정이나 근심이 많아 여러 신체적, 정신적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불안한 느낌이 지나치게, 광범위하게 나타납니다. 상담 치료 및 약물치료를 병행하실수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아동기때부터 집중력 장애 혹은 주의결핍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으며, 이로 인한 자심감 결여, 혹은 불안/우울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전에 검사되신적이 없다면 QB 테스트로 검사할수 있으며, 더 깊은 검사를 원하시는 분들께는 Neuro-psychology 검사하시는 심리학 (psychologist)에게 소견을 받으실수 있도록 도와드리며. 약물치료를 함께 병행하실수 있습니다.

걱정, 불안, 혹은 다른 심리적인 요인으로 인해 충분한 수면부족, 혹은 수면의 질이 낮은 상황을 말하며. 악몽, 수면시 몸을 심하게 움직이거나 다른증상을 나타낼수 있습니다. 수면부족은 집중력 저하, 에너지 저하로 이어질수 있으므로. 치료를 요합니다.

강박장애는 통제 불가능한 강박사고와 강박행동을 갖고 있고, 그로 인해 학교생활이나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질병입니다. 강박장애는 대표적인 뇌기능 장애로, 약물치료, 인지행동치료, 비약물적 치료 등을 시행합니다

조울증 혹은 양극성 장애는 기분 장애의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이며. 기분이 들뜨는 조증이 나타나기도 하고, 기분이 가라앉는 우울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약물 치료 및 행동치료를 진행합니다.